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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강원남부주민(주) 노동부 15ㅡ01 사회적기업 인증 첨부파일   없음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자 2015-11-23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 강원랜드의 첫 협력업체로 출범한 강원남부주민㈜가 전국 최고 수준의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가운데 지난 15일 김기수(왼쪽 두 번째)대표와 임직원들이 본사 사옥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5.05.18. casinohong@newsis.com 2015-05-18 LiveRe Widzet좋아요0 슬퍼요0 유익해요0 화나요0 황당해요0 . kakao0 facebook0 twitter0 cyworld0 linkedIn0 .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의 첫 협력업체로 출범한 강원남부주민㈜가 전국 용역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공헌활동 등에서 최우수 기업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강원남부주민에 따르면 폐광지역 주민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들 삶의 질을 높여온 공헌도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2015년 전국 1호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용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은 기업 이윤 가운데 65% 이상을 직원복지 및 지역사회 등에 재분배해야 하며 소속된 근로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가 의사결정구조인 이사회에 참여하는 경영투명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지난 2000년 10월 강원랜드 카지노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강원남부주민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 15년 동안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증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폐광으로 일자리를 잃은 이직광부와 부녀자를 비롯한 장애인, 고령자 등을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에 우선하면서 장애인단체, 참전유공자 자활센터 등에 사회적 기부활동에도 인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0년 회사 설립당시 58명 수준의 영세한 규모로 강원랜드 호텔과 카지노 등의 부대시설에서 청소용역 등으로 출발했으나 15년 만에 20배 가까운 900여명 수준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또 매출도 지난2001년 5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300억원 규모로 무려 60배나 급증했고 폐광지역에서 누구나가 취업하고 싶어하는 용역회사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이러한 결실을 얻기 까지 임직원들의 희생과 노력은 남달랐다. 회사의 산 증인인 안정규 전무는 "스몰카지노 개장이후 영업이 한창이던 당시에는 수익이 낮아 급여를 아예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어렵고 힘들어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오늘 같은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회고했다. 특히 이 회사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전체 900여명의 직원 가운데 저소득층 322명, 55세 이상 고령자 150명, 장애인 30명 등 취약계층만 502명으로 전체의 55.7%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사회적기업이 시작된 이후 강원남부주민은 전국 1299개 사회적기업 가운데 가장 큰 고용규모를 갖고 있다"며 "전 직원이 인근지역 수해봉사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직원복지에 나선 것이 가장 큰 선정 이유"라고 말했다. 또 그는 "수도권 등 대도시를 비롯한 많은 기업을 제치고 강원도 폐광지역의 기업이 이런 일들을 했다는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며 "특히 대다수 사회적기업은 자활센터나 보건복지사업이어서 주민주식회사의 의미는 각별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지역사회 기여를 계획중이다. 김기수 대표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계기로 근로자들의 복지비를 확대하고 공익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주민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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