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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공기업 정원 1만9000명 감축 첨부파일   없음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자 2008-12-22
 
공기업 정원 1만9000명 감축  
강원랜드·석탄공사 등… 예산 1조7000억 절감 전망 
 
 2008년 12월 22일 (월)  남궁창성    
 
강원랜드와 대한석탄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향후 3∼4년에 걸쳐 기관별로 정원의 10.0∼37.5%를 감축한다.

21일 기획재정부가 주요 69개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화 방안을 담아 발표한 제4차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르면 도내 유일의 상장기업인 강원랜드는 정원 3227명의 13.5%인 436명을,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대한석탄공사는 정원 2391명의 16.1%인 384명을 각각 감원할 계획이다.

또 춘천소재 한강수력발전처 등을 두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정원 8127명의 13.1%인 1067명을, 소양강댐관리단 등을 두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정원 4249명의 11.2%인 475명을 각각 줄여 나갈 방침이다.

한국철도공사도 정원 3만2092명의 15.9%인 5115명을 감축하는 것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정원 2만1734명의 11.1%인 2420명 △한국농촌공사 정원 5912명의 14.3%인 844명 △한국도로공사 정원 4559명의 11.1%인 507명 △대한지적공사 정원 3988명의 10.1%인 402명 등 기관별로 정원의 10.0∼37.5%를 자연감소와 희망퇴직 등을 통해 모두 1만9000명을 감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감원으로 절감되는 예산을 내년에 인턴 1만명을 채용하는데 활용하는 동시에 공공 서비스를 확충하는데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은 “인건비 감축분을 ‘일자리 나누기’에 쓸 경우 감축 실적으로 인정해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며 “자산 매각수입 8조5000억원이 발생하고, 인건비 절감액 1조1000억원과 경상경비 5% 삭감액 6000억원 등 1조7000억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남궁창성 comets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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